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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스포츠즐기기

달리기 시작하기

by 한줌의 짧고 소박한 이야기들을 담아냄 2014.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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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시작하기

 

 

 

 

많은 분들이 달리기를 시작했다가 중단해 버리는 경우가 많있지요.

비만으로 다이어트를 해야하는 경우에는 달리기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것은 알지만,

달리기에 재미를 붙이기까지는 약간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달리기에 재미를 붙이기를 위해서는 약간의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서 실천해 보시면 훨씬 쉽습니다.

 

 

 

 

 

 

현대사회의 온갖 문명의 이기와 사치와 도시생활로 운동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달리기는 뱃살을 빼고 근육을 형성 해 주기도 하지만 육체적 건강과 함께 마음과 정신의 건강도 함께 가져다 주는 매우 좋은 운동이지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요?

 

평소에 운동을 안하는 사람이 갑자기 습관을 바꾸어 운동하는 사람으로 변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할 텐데요!  설사 달리기가 아닌 다른 유산소운동이라도

처음에는 간단한 것 그리고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운동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해야죠!

 

 

 

 

 

 

 

1. 걷기부터

전혀 달리기를 해 본적이 없는 사람은 처음 8일 동안은 걸으시면 되는데요

처음 4일은 20분씩 걷습니다. 그리고 4일 동안은 30분 동안 걷기 훈련을 시작합니다.

 

 

2. 달리기 연습

걷기훈련을 마친 다음에는 달리는 연습에 들어가야하는 데요

처음 2분은 달리고 그 다음 4분은 다시 걷기 훈련을 합니다.

총 30분동안 5번정도 반복하시면 됩니다.

왕 초보자들이 주의할 점은 거리를 늘려가는 실수를 많이 범합니다.

거리를 늘려가는 것 보다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시면 됩니다.

또 초보자들이 실수를 많이 하는 것은 빨리 달리려고 하는 것이죠

 

속도가 빨라지면 숨이차는 것은 물론이고 근육의 통증이 오게됩니다.

그러다가 달리기가 유쾌한 운동이 되기보다는 고통스러운 운동이되어 결국 포기하게 됩니다.

초보자들은 빠르게 걷는 속도로 달리시면 됩니다.

달리면서 옆사람과 말할 수 있는 정도의 속도면 됩니다.

 

보통 10주 훈련에 30분정도를 가볍게 달릴 수 있다면 달리기 입문 성공의 첫단추를 잘 끼운겁니다.

1주일에 5일정도는 훈련하고 2일정도는 휴식을 취하거나 자전거타기, 수영 등으로 대체 훈련을 하시면 좋습니다.

 

3. 어디에서 달리는 게 좋은가?

 

 

 

 

 

강이나 천을 따라 달리는 것이 가장 좋지요! 공원의 산책로도 좋구요

그런데 강과 하천이 없는 경우엔 학교 운동장이나 흙길이나 잔디 길이 좋습니다.

 

4. 달리기의 좋은점은?

 - 달리기는 심폐기능과 체중조절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 또한 달리기는 심근경색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달리기를 하면 심장 박동수가 떨어지고 심장의 1회 박출량이 증가하며 혈압은 낮아지고,

    혈관속의 콜레스테롤 축척이 제거되기 때문입니다.

 - 달리기는 신체의 기초 대사률을 높여주며, 지방층의 재분배가 일어나고, 근육을 단단하게 해

   주어 체중감소를 가져옵니다.

 - 달리기는 골조직의 손실이 감소되고 지연되기대문에 골다공증의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5. 달리기의 주의할 사항들은?  

     그러나 초보자인 경우 달리기는 주의 할 점도 많습니다.

     내리막길에서 과도하게 너무 빨리달리는 것은 아킬레스건에 부담을 줄 수도 있습니다.  

     달리기전에 자신의 몸 상태를 체크하고 무리한 욕심을 자제하시고 차츰차츰 제대로된 훈련을

     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지요

 

  - 자신에 알맞은 런닝화선택은 매우 중요합니다.

  - 너무 어둡고 너무 외진 지역은 달리지 않는다

  - 혹시 도로를 달릴때는 차의 흐름을 마주보고 달리고 시야에 잘 보이는 색깔의옷을 입어 사고를

     피해야합니다. 

  - 적절한 양의 수분을 보충하면서(약 15~20분마다) 달리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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