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예약신청 로즈골드 색상이 최고 인기

아이폰6S 예약신청 로즈골드 색상이 최고 인기

 

애플의 신제품 스마트폰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의 국내 예약판매와 관련, 일찌감치 품절사태가 벌어진가운데

 

아이폰6S 예약신청결과 로즈골드 색상이 최고 인기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이폰6S 예약신청 로즈골드 색상이 최고 인기

 

 

애플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6S가 19일 시작된 예약판매부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이날 오전 9시부터 예약판매를 개시한 가운데 초기 물량이

 

곧바로 동날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통신3사의 아이폰6S 예약가입

 

오프라인서 예약신청을 받은 대리점을 방문해 문의해본 결과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한 색상은 로즈골드로 나타났습니다.

 

한 SKT 직영대리점 관계자는 "아이폰6S 로즈골드 예약 가입자만 80명"이라며 "가장 인기가 많다"고 밝혔습니다.

 

 

아이폰6S 예약신청 로즈골드 색상이 최고 인기

 

 

오는 23일 국내시장에 발을 들이는 아이폰6s의 출고가는 모델별로 16GB 92만원, 64GB 106만원, 128GB 120만원으로 기존의 아이폰6시리즈보다 약 10만원 가량 높습니다.

 

아이폰6s의 경우는 전 모델이 100만원 이상을 호가합니다.

 

16GB 106만원, 64GB 120만원, 128GB 134만원으로 상당히 고가의 몸값을 자랑하지만 아이폰6s 시리즈를 향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뜨겁기만 합니다.

 

KT의 경우 19일 오전 9시에 시작된 5만대 사전예약이 개시 10분만에 마감되는가 하면 SKT도 T다이렉트샵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30분만에 2차 사전예약이 조기 종료되었습니다.

 

이 같은 뜨거운 열풍에 실버와 골드, 스페이스그레이 컬러 외에 이전 아이폰 시리즈에는 없던 ‘로즈골드’ 라는 색상이 추가된 점이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입니다.

 

 

아이폰6S 모델 색상 중 로즈골드를 찾는 손님이 가장 많았으며 특히 외국인이 와서 예약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오프라인서 아이폰6S 예약신청을 받은 대리점을 방문해 문의해본 결과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한 색상은 로즈골드로 나타났습니다.

 

 

 

아이폰6S 예약신청 로즈골드 색상이 최고 인기

 

 

 

한 KT 대리점은 아이폰6S 로즈골드 신청만 40명이고

 

주로 여성분들이 고객이라며

 

상대적으로 스페이스 그레이와 실버 색상을 찾는 손님이 적어

 

좀 더 빨리 받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설명했습니다.

 

 

 

 

 

아이폰6S 예약신청 로즈골드 색상이 최고 인기

 

 

 

LG유플러스 직영 대리점 관계자는 "아무래도 새로운 색상이다 보니 소비자들이 몰린 것 같다"고 평했습니다.

 

굉장히 많은 가입자가 몰렸지만 로즈골드를 원하시는 고객이 대다수라며

 

실버나 (스페이스)그레이가 아무래도 인기가 덜하다고 합니다.

 

 

 

 

 

아이폰6S 예약신청 로즈골드 색상이 최고 인기

 

 

 

 

국내에 아이폰6S 로즈골드 색상 모델이 다른 색상 모델에 비해

 

상대적으로 물량이 적게 공급돼 빠르게 받아보기 어려울 예정입니다.

 

 

그러나 작년에도 그랬듯이 어차피 예약가입자가 전부 개통하지 않기 때문에

 

차수가 밀리더라도 생각보다 개통이 늦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일단 신청하고 향후 물량이 입고되는 걸 본 뒤 개통해도 문제는 없을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