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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보험

내년 실손의료보험료 암보험료 최대 30% 오를 전망

by 건강한 생명 행복지킴이 2015.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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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부터 실손의료보험료가 최대 30% 오를 전망입니다.

 

그러나 보험료가 오를 것에 대비해 당장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하는 것은 금물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규제완화로 보험상품과 가격이 다양해지기 때문에 상품 비교를 통해 신중히 가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년 실손의료보험료 암보험료 최대 30% 오를 전망

 

 

실손의료보험보험 가입자가 질병이나 상해로 입원 또는 통원치료 시 병·의원 및 약국에서 실제로 지출한 의료비를 최대 90%까지 보장해 주는 건강보험을 말합니다.

 

 

내년 실손의료보험료 암보험료 최대 30% 오를 전망

 

1%대 최저금리로 내년에 국내 보험사들이 보험료를 30%대로 대폭 인상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이는 과거 평균 인상폭의 4배에 달합니다.

금융당국은 지난해 보험료 책정 기준이 되는 보험사가 보험금을 주려고 확보한 돈에 붙은 표준이율을  시장금리에 연동토록 제도를 대대적으로 손질했습니다.

 

 

내년 실손의료보험료 암보험료 최대 30% 오를 전망

 

 


그런데 기준금리가 사상 첫 1%대로 진입하면서 표준이율이 1%포인트 급락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표준이율이 1%포인트 하락하면 종신·암보험 등 보장성 보험료는 대략 30% 폭등합니다.

그동안 표준이율은 기껏해야 연평균 0.25%포인트 하락하는데 그쳤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저금리 종합대책'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내년 실손의료보험료 암보험료 최대 30% 오를 전망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금융당국이 내놓은 '보험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

 

상품 개발 경쟁을 촉진해 상품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지만,

 

손해율이 높은 보험을 중심으로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합니다.

 

 

금융위원회가 보험상품 가격을 보험사가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위험률 조정한도(±25%)를 폐지하고 신고제로 바꾸었기 때문입니다.

 

 

내년 실손의료보험료 암보험료 최대 30% 오를 전망

 

 

 

위험률 조정한도 폐지로 가장 먼저 보험료가 오를 것으로 전망되는 상품은 실손의료보험암 보험입니다.

 

지난해 실손의료보험은 손해율이 138% 이르러 보험사로서는 즉각적인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손보사 한 관계자는 "보험사 입장에서 실손 보험과 암 보험은 그야말로 일단 팔고 나면 손해보는 상품으로 인식되고 있다""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지만 한꺼번에 크게 올릴 수는 없고 보험사별로 다른 보험사와 수준을 맞춰 인상해 나가는 쪽으로 갈 것 같다"고 전망했습니다.

 

 

 

내년 실손의료보험료 암보험료 최대 30% 오를 전망

 

 

 

이렇게 금융당국의 로드맵대로 정책이 이루어진다면

실손보험은 내년 최대 30%까지 오를 수 있고

2018년부터는 가격이 완전히 자율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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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실비보험을 아직 미처 준비하지 못한 소비자와 암보장금액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보험료 인상전에 준비하는 것이 의료비지출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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