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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보험

전세가율 70% 넘었다면 집을 사도되나요

by 건강한 생명 행복지킴이 2015.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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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율 70% 넘었다면 집을 사도되나요


전문가들은 전세 보증금이 시세의 70%를 넘어가면 집을 사도 괜찮다고 말합니다.




매매가와 전세가의 갭이 그 정도로 줄었다면 조금만 더 부담을 지고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웬걸, 70%를 넘어 90%에 육박하는 집도 있고 거의 매매가에 도달한 곳도 있다고 합니다




부동산114가 서울과 수도권 61개 시구의 3.3㎡당 매매가를 조사했더니,

44곳의 매매가가 역대 최고가의 90% 수준을 넘어섰는데,

그중 많이 오른 곳은 대체로 전세가율이 높다는 공통점이 있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세가율이 높을수록 매입 욕구를 강하게 느끼기 때문이다.





현재 세 들어 살고 있는 집의 전월세 보증금이 매매시세의 70%를 넘어섰다면, 그리고 그 보증금이 전액 자기 돈이라면 매매를 노려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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