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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삼성전자 내년부터 중저가 스마트폰에도 삼성페이를 탑재할 전망

by 한줌의 짧고 소박한 이야기들을 담아냄 2015.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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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내년부터 중저가 스마트폰에도 삼성페이를 탑재할 전망

 

 

 삼성전자 내년부터 중저가 스마트폰에도 삼성페이를 탑재할 전망

 

 

삼성전자는 내년부터 중저가 스마트폰에도 삼성페이를 탑재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최근 중저가 제품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지난해와 올해 시장에 선보인 플래그십 제품이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한 가운데

중저가 라인업이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의 버티목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내년부터 중저가 스마트폰에도 삼성페이를 탑재할 전망

 

 

 

최근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올해 3분기 글로벌 시장 스마트폰 출하량을 33200만대로 분석했습니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는 점유율 24.6%(8160만대)를 기록했습니다.

증권업계도 같은 기간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을 8100~8300만대로 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내년부터 중저가 스마트폰에도 삼성페이를 탑재할 전망

 

 

 

업계의 한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3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이 8000만대를 넘긴 것은 중저가제품의 집중력 때문"이라고 합니다.

실제 국내외 시장에서 중저가형 갤럭시 시리즈(A·E·J)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내년부터 중저가 스마트폰에도 삼성페이를 탑재할 전망

 

 

현재 삼성페이 기능이 적용된 삼성전자 스마트폰은 4종류(갤럭시S6·S6엣지·S6엣지노트5)에 불과합니다.

삼성페이가 시장 출시 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지만 지원 기기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삼성페이는 마그네틱보안전송(MTS) 기술과 근거리이동통신(NFC) 기술을 모두 지원합니다.

범용성 측면에서 애플페이·안드로이드페이에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게 업계의 시각입니다.

 

 

 

 

 

 

 

삼성전자도 삼성페이 탑재 기기의 확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MSTNFC 결제방식을 지원하는 일체형 통합모듈의 원가도 높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스마트폰 원가 상승 부담도 크지 않을 전망입니다.

 

 

 

 

 

삼성페이 적용 기기가 늘어날 경우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 전체의 경쟁력 강화가 예상됩니다.

모바일 결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삼성페이와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시너지가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삼성페이 탑재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점유율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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