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대단지 아파트 송파 헬리오시티 분양

송파구 대단지 아파트 송파 헬리오시티 분양

 

서울시 송파구 대단지 아파트가 13일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을 개장하고 분양에 나섭니다.

 

일부 분양 단지는 ‘당첨만 되면 로또’라는 말까지 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 전문가들은 중개업소나 주변 사람 말만 듣고 청약했다가 손해를 볼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송파 헬리오시티’ 조감도.

 

 

송파 헬리오시티는 6600가구 규모의 가락시영 아파트 1·2차를 통합 재건축해 9510가구의 만드는 대형 재건축 사업입니다.

 

국내에서 분양된 이후 단일 최대 규모의 단지로 미니신도시급 규모를 자랑합니다.

 

특히 송파구의 시세를 주도하고 있는 잠실 엘스(5678가구)나 리센츠(5563가구) 등보다 더 큰 규모로 송파구 새로운 주거 중심축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분양을 앞둔 이 아파트는 최근 부동산 업계에서 “당첨되면 로또”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송파 헬리오시티’는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 1·2단지를 통합 재건축하는 아파트입니다.

 

총 9510가구로 지어지며 이 중 1558가구가 일반분양됩니다.

 

분양가격은 3.3㎡당 2626만원이다.

 

전용면적별로 59㎡는 6억3800만~7억3000만원,

 

84㎡는 7억6750만~9억2640만원이다.

 

 

  송파구 대단지 아파트 송파 헬리오시티 분양

 

 

 

가락동 G공인 관계자는 “올해 분양한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 대치 SK뷰 등 강남 재건축 아파트가 3.3㎡당 4000만원에 이르는 높은 분양가에도 청약 성적이 좋았다”며 “강남 3구(강남, 서초, 송파)에 속하는 곳에서 3.3㎡당 3000만원 미만의 아파트가 나오자 앞서 분양한 강남 재건축 아파트 청약률을 근거로 프리미엄을 장담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프리미엄을 노리고 청약했지만 층과 향이 별로인 경우 계약을 하지 않기 때문에

최근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아파트도 계약이 완료되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송파 헬리오시티는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입니다.

프리미엄을 노린다고 해도 6개월 후의 부동산 시장을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또 한꺼번에 분양권 매도 물량이 쏟아질 경우 프리미엄이 적거나 없을 수도 있습니다.

금리 등의 변수만으로도 가격이 출렁일 수 있어 청약할 때에도 신중해야 하겠죠

또한 대단지는 경기에 따라 매도 물량이 팔리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도 있습니다

 

프리미엄을 이유로 접근하기보다는 주택이 필요한지,

자금 마련을 얼마나 할 수 있는지 등을 고려해야 잘 고려해야겠습니다.

위용 드러내는 9510가구 국내 단일 최대 규모 랜드마크

 

 

 

 

송파구 대단지 아파트 송파 헬리오시티 분양

 

 

 

송파 헬리오시티는 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삼성물산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으며 지하3층~지상35층, 84개동, 전용면적 39~150㎡ 총 9510가구의 규모를 자랑합니다.

이중 전용면적 39~130㎡ 1558가구가 일반분양됩니다.

2000년 9월 안전진단 이후 약 15년만에 일반분양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남다른 규모와 송파 중심권의 입지, 대형건설사 3사의 시공 등으로 가치가 높아 일찌감치 강남권 재건축 시장의 척도로 평가 받을 만큼 업계의 관심이 집중됐었던 곳입니다.

 

 

사업구역면적만 40만5782㎡로 여의도공원(22만9539㎡)의 약 1.8배에 달하며

건축 연면적만 156만3335㎡로 롯데월드타워(80만7508㎡)의 거의 두배에 가깝습니다.

단지명인 ‘헬리오시티’는 ‘빛’과 ‘태양’ 등을 뜻하는 ‘헬리오(Helio)’와 도시(City)를 결합한 ‘빛의 도시’라는 뜻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게 될 규모와 상징성, 자부심과 미래 역사성 등의 의미를 담았습니다.

 

 

 

 

 

 

 

 

 

규모에 비견되는 뛰어난 입지여건은 이 아파트의 자랑입니다.

무엇보다 쿼드러플 역세권의 송파구 핵심입지를 자랑합니다.

지하철 8호선 송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지하철 3·8호선 환승역인 가락시장역도 가깝습니다.

또한 인근으로 지하철 9호선 석촌역도 2016년 개통할 예정이며 이밖에 위례신도시와 강남을 잇는 위례신사선의 가락역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밖에 2016년 개통 예정인 KTX 수서역사도 신설될 계획으로 강남권은 물론 광역적인 교통망도 확충됩니다.

   

 

또한 단지 내 초등학교, 중학교가 신설되고 신가초교, 중대초교, 가락초교, 석촌초교, 삼전초교 등과 배명중·고교, 가락고, 잠실여고 등의 교육시설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해 교육환경도 좋습니다.

도로 하나만 건너면 현대화를 통해 새롭게 태어나는 가락시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롯데백화점 및 롯데월드몰(잠실) 및 롯데마트(송파), 가든파이브, NC백화점 등의 쇼핑시설도 가깝습니다.

삼성서울병원, 국립경찰병원 등의 대형병원과 인근에 있으며 문정첨단업무지구와 동남권 유통단지 개발에 따른 수혜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단지 옆으로는 탄천이 흐르고 석촌호수공원, 가락공원, 송이공원 등도 있어 생활환경도 쾌적한 편입니다.

  

 

 

단지 설계 자체도 차별화됩니다.

도시와 조화를 이루는 높낮이가 다른 주동을 리듬감 있게 배치해 사면이 개방돼 단지의 통경축을 확보했으며, 혁신평면설계를 통한 입면을 다양화를 꾀했습니다.

특히 이를 통해 서울시의 재건축 아파트답지 않게 발코니 면적을 100% 확보할 수 있어 실사용공간이 타 단지에 비해 넓습니다.

지상주차공간을 최소화했으며 지하 주차장의 25m 구간마다 비상벨을 설치하고 최상층에는 여성전용주차장을 배치하는 등 주차공간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듭니다.

 

 

 

 

 

 

 

조경도 뛰어납니다.

송파 헬리오시티의 건폐율은 19.41%로 단지 내 녹지공간만 12만7000여㎡에 달한다. 단지 중앙에는 약 1㎞ 길이의 중앙공원인 파크밴드(PARK BAND)가 만들어지며 놀이터와 주민운동시설, 휴게소 등을 포함해 다양한 테마정원 등이 조성됩니다.

 

무엇보다 여타 단지들을 압도하는 커뮤니티는 송파 헬리오시티만의 특징이다. 9510가구가 들어서는 미니신도시급 대단지인만큼 단지 내에서 교육과 운동, 문화, 쇼핑, 공공업무까지 모두 해결이 가능한 진정한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합니다.

   

 

실제로 송파 헬리오시티 내에는 연회장, 영화감상실, 문화교실, 교양·교육 취미시설, 동호인실 등은 입주민들의 문화생활을 도울 것으로 보이며 손님맞이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17실 규모의 고품격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섭니다.

지상 5개 작은 도서관, 1개의 에듀존 등을 마련하고 총 7개의 보육시설을 배치합니다.

또한 생태학습실 등을 두어 자녀를 가진 입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보육 환경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25m, 6레인 규모에 키즈풀을 보유한 수영장과 사우나 시설 등을 갖추고 사계절 운동 등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실내체육관이 만들어집니다.

휘트니스센터 및 GX룸은 물론, 탁구장, 테니장, 실내골프연습장 등도 충실하게 갖췄습니다.

 

복지센터와 공공청사 등도 단지 인근에 조성돼 헬리오시티의 공익적인 의미를 더욱 부각시키며 이밖에 지하3층~지상5층의 근린생활시설을 포함하여 단지 내에 5곳, 5만㎡ 규모의 쇼핑시설이 마련돼 입주민들의 편의를 한층 높일 계획입니다.

 

송파 헬리오시티 분양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랜드마크 단지라는 상징성에 단지 설계 등을 차별화시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입지가치 및 미래가치 등이 높아 이전부터 꾸준히 관심을 받아왔던 만큼 분양 전부터 고객들의 문의가 꾸준하다”고 전했습니다.

 

  

송파 헬리오시티의 모델하우스는 현장 인근(서울 송파구 가락동 483번지)인 가락시장 북문, 송파역 3번 출구 방향에 있으며 11월 13일 문을 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