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무설계,보험

재테크, 해외펀드 지각변동 일본펀드에 돈 몰려, 전문가들의 국내 금리·주가 전망

by 한줌의 짧고 소박한 이야기들을 담아냄 2015. 9. 7.
반응형

해외펀드 지각변동 일본펀드에 돈 몰려

 

  재테크 재무설계

 

 

 

해외펀드 투자열기가 중국·유럽에서 일본으로 옮겨가고 있다.

 

최근 극심한 조정에 시달리는 중국펀드에서는 자금이 이탈하고 있는 반면

 

연초 이후 꾸준한 수익을 내고 있는 일본 주식형펀드는 설정액이 9000억원을 넘어서 사상 최초로 1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재테크 재무설계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816일 현재 국내 설정된 43개 일본펀드의 설정액은 9571억원이다.

 

일본펀드의 지난해 말 기준 설정액은 2500억원에 불과했으나

 

올해 들어서만 7000억원 늘어났다.

 

특히 최근 3개월간 5487억원이 순유입됐다.

 

일본펀드로 투자자금이 몰리고 있는 것은 일본 증시의 안정적인 수익률 때문이다.

 

 

재테크 재무설계

 

 

상반기 한때 연초 대비 50% 이상의 성과를 내면서 주목을 끈 중국본토펀드는

 

최근 극심한 변동성에 시달리고 있는 반면

 

일본 펀드는 꾸준히 월 2~3%의 수익을 내면서 8월에는 해외펀드 수익률 1(20.45%)로 올라섰다.

 

유럽펀드는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그렉시트) 이슈가 부각되면서

 

 한때 수익률이 마이너스로 전환됐고,

 

채무조정 협상이 타결된 이후에도 연초에 비해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재테크 재무설계

 

 

 

 

전문가들은

 

 슈퍼리치들은 지난해 이후 해외 주식과 채권투자를 늘렸기 때문에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에 민감한 편이라고 말했다.

 

유 이사는 상반기부터 현금보유 비중을 늘리고 중국보다 선진국 투자로 갈아탄 투자자들이 많다고 전했다.

 

그는 선진국 시장 중에는 미국보다는 일본과 유럽시장이 유망하다

 

 일본시장은 많이 오른 것이 부담이지만 기업 수익이 개선되고 있어 추가 상승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일본펀드가 당분간 강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본 정부의 경기부양 의지가 확고하고 일본 경기지표가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올해 1분기까지 ROE 5% 미만 일본 기업의 30% 이상이 투자자 수익 증대 계획을 발표했다.

 

 

 

 

재테크 재무설계

 

 

 

반면 중국펀드에는 빨간불이 켜졌다.

 

중국펀드는 주식형은 물론이고 국내보다 높은 금리를 노리고 들어간 채권형도 환손실이 발생했다.

 

국내서 판매되고 있는 중국펀드는 대부분 원·달러만 헤지하고

 

 달러·위안화는 노출시켜둔 경우가 많다.

 

최근 위안화 값이 떨어지고 원화 대비 달러 값은 오르는 상황에서 환손실이 커졌다.

 

 

특히 주식형에 비해 변동성이 낮고,

 

상대적으로 좋은 금리를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가 몰렸던 위안화채권펀드의 타격이 크다.

 

 

주식형펀드는

 

 위안화 절하가 수출 증가 등 경기부양으로 이어질 경우

 

주가 상승에 따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지만

 

4~5%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채권형펀드는

 

향후 1년간 얻는 이자수익으로는 최근의 하락폭을 만회하기 어려운 처지다.

 

 

재테크 재무설계

 

 

 

전문가들은

 

중국펀드 투자자들은 저점 매수보다는 지금이라도 환매를 고민해보는 것이 나을 것 같다

 

중국 정부가 주가 부양정책이나 환율정책을 펴고 있지만

 

시장원리에서 벗어나 오래가지 못하고 경기전망도 그리 좋지 않다고 진단했다.

 

 

자산가들에게는 해외펀드 40%,

 

국내펀드 40%와 현금자산 20%의 포트폴리오를 권하고 있다

 

 글로벌 불확실성 요소가 많이 있으니 저점을 찍을 때마다 분산투자를 권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테크 재무설계

 

 

전문가들은

 

 의외로 중국펀드에서 잘 빠져 나온 사람들이 많다면서

 

 최근 낙폭이 커지자 저가매수를 하려는 사람들도 많은데 불안감 때문에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 등 선진국 시장도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에 영향을 받고 있는 상태라 당분간 관망할 것을 조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펀드에 대한 전망은 우호적이지만 중국시장에 대해서는 걱정들이 많다

 

 중국도 조정을 많이 받은 만큼 저점 매수를 원하는 투자자들도 적지 않지만

 

상하이지수 4000선이 회복된다면 분할 매각으로 이익을 실현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재테크 재무설계

 

 

전문가들의 국내 금리·주가 전망

 

 

 

 미국 금리인상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코스피는 연말까지 2000선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이 금리를 올리더라도 우리나라는 쉽게 움직이지 못할 것이라며

 

금리를 내리기도 어렵지만 경기가 안 좋고 물가상승률도 낮으니 금리를 올리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최 팀장은 코스닥에 비해 코스피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편이라며

 

 지정학적 리스크를 제외한다면 코스피는 바닥까지 온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인덱스펀드 투자가 적합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재테크 재무설계

 

 

 미국이 금리를 올린다고 우리나라가 바로 따라 인상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금리인상이 글로벌 추세라고 판단된다면 시점이 문제이지 결국 인상에 동참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인상 시기는 내년 이후가 되겠지만 연내 인상도 배제할 수는 없다는 진단이다.

 

 

반면 금리인하는 경기부진에도 불구하고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유 이사는 경기가 많이 나쁘니 한차례 정도 금리인하할 가능성을 아예 배제할 수는 없지만

 

대세를 거스르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재테크 재무설계

 

 

 

 

금리인상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코스피 지수는 2100선을 회복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PBR(주가순자산비율)0.86 수준으로 금융위기 때보다 낮아 저평가되어 있다

 

 북한 리스크 때문에 코스피 1900선이 일시적으로 깨지기는 했지만

 

 더 빠지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진단했다.

 

 

그는 지금 당장은 국내외 증시 주변여건이 우호적이지 않은 편이라며

 

 주가가 상승세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외국인들의 매도행진이 멈출 만한 모멘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재테크 재무설계

 

 우리나라는 경기가 안 좋지만

 

금리인하에 따른 경기부양 효과가 적고

 

외화유출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다

 

 인하보다는 인상가능성이 높은데 올해보다는 내년 상반기 이후 인상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성만 신한은행 본점 자산관리솔루션부 팀장은

 

 국내 증시는 과도하게 떨어졌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순간적으로 더 내려갈 수도 있지만 저평가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 팀장은 연말까지 코스피가 1850~2100 수준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금리인상 대비 고정금리 대출 주목

 

 

재테크 재무설계

 

 

미국발 금리인상을 계기로 금리 움직임이 오름세로 전환될 경우에 대비해

 

고정금리 대출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은행들이 최근 고정금리 대출을 늘리기 위해 일시적으로 금리를 낮추고 있어

 

 기존에 변동금리 대출을 받은 대출자들은

 

이번에 갈아타는 방안을 고려해볼 만하다는 게 재테크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고정금리 혼합형 주택담보대출이 인기를 끌고 있다.

 

2%대 금리면 현재 변동금리 주담대 금리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낮은 수준이다.

 

 

현재 KB국민은행의 5년 혼합형 고정금리 주담대 최저 금리는 2.8%이다.

 

3년 혼합형 고정금리 주담대 최저금리 3.14%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정부는 은행들에 2017년 말까지 고정금리·분할상환 대출 비중을 45%까지 늘리라고 주문한 상태다.

 

 3년 혼합형 대출은 고정금리 대출로 정부에 인정받는 비율이

 

 5년 혼합형 대출의 5분의 1에 불과하기 때문에

 

은행들은 전략적으로 5년 혼합형 대출 비중을 늘리고 있다.

 

고정금리 대출의 금리를 인위적으로 낮추면서

 

시장 상황에 따라 바뀌는 변동금리와 비슷하거나 심지어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국민은행의 코픽스 기준 6개월 변동금리

 

주담대 최저 금리는 연 2.49%5년 고정금리보다 0.31%포인트 낮지만

 

코픽스 기준 12개월 변동금리 주담대 최저 금리는 3.07%로 오히려 고정금리보다 높다.

 

 

우리은행도 최근 iTouch 아파트론 고정금리 대출의 가산금리를 0.2%포인트 내렸다.

 

 3년 혼합형 고정금리 대출은 최저 2.64%,

 

5년 혼합형 고정금리대출 금리는 최저 2.91%이다.

 

다른 은행들의 5년 혼합형 고정금리 대출 최저 금리도 연 3%대 초반으로 낮은 수준이다.

 

   

 

  재테크 재무설계 무료상담


한국재무설계센터는 서민들을 위한 무료재무설계센터로서 매월 3,000~4,000 여분께

한국재무설계 전 과정과 포트폴리오를 무료로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한국재무설계센터의 무료재무설계 및 포트폴리오 제공은 전과정이 무료입니다.

해당분야에 수석 재무설계사들이 직접 무료재무설계를 진행해드립니다.

 

 

한국재무설계센터 무료 재무설계 상담신청(클릭)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