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소형아파트 역대최고점 경신! 주택담보대출 저금리로 갈아타기

강남소형아파트 역대최고점 경신! 주택담보대출 저금리로 갈아타기

 

 

 

 

요즘 강남 3구 소형(60㎡ 미만) 아파트값이 역대 최고점을 경신하고 있네요 

 

소형 아파트 월세 투자와 전세난 심화, 그리고 재건축 기대감 등이 작용하면서 가을 이사철을 맞아

 

사상 최고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는것 같습니다.

 

가격상승은 바로 가계 부채가 더 늘어나고 이자에 대한 부담 때문에 중산층 조차도 주택거주비용 때문에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예고되어있는 비거치상환방식 및 LTV(주택담보대출한도비율) 제도를 낮춘다면

 

2015년이 마지막으로 가계 부채를 정리할 수 있는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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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114에 따르면 강남 3구의 전용 60㎡ 미만 소형 아파트값이

 

이달 초 3.3㎡당 평균 3024만 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11월 초 3000만 원을 넘어서며 새로운 기록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특히  강남구·서초구·송파구 등 강남 3구 전용 60㎡ 이하 아파트값은 이달 들어 역대 최고기록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소형아파트 가격이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매매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것은

 

전세수요가 매매수요로 전환하고 있고,

 

소형 아파트 매입을 통한 월세 재테크 확산과 재건축 기대감 등이 겹치면서 시세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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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금리도 연 2.3%대로 초저금리를 유지하고 있어 주택구매자금 조달에 어려움이 없어진 것도 주택상승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아파트담보대출 최저금리 갈아타기 알아보아요

   

시중은행 및 다른 금융사들이 한도를 정할 때는 KB시세 기준을 기본으로 산정하며,

 

시세가 없는 빌라 및 다세대주택은 감정평가를 통해 결정됩니다.

 

KB시세는 하안가,일반가,상한가로 구분이 되어있고 중간시세인 일반가의 70%까지 담보융자를 해주고 있습니다.

 

또 시세가 없는 미분양아파트, 빌라, 단독주택은 은행마다 감정평가를 하는 업체와 제휴를 통해 감정의뢰서를 받아서 감정가의 60%~70%까지 융자를 해주고 있습니다.

 

은행들의 감정기관이 틀리기 조금 더 대출한도가 필요하다면 감정가를 높게 해주는 쪽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저금리를 받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일단 자기가 어떻게 대출을 받아서 이용하고, 현재 내가 하고 있는 경제행위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금리는 조달금리 + 은행마진으로 책저이 되어있기 때문에

 

은행의 구조를 잘 이해하고 파악하면 금리할인을 받을 수 있는 요소가 많이 있습니다.

 

주거래은행이 아니어도 급여이체, 신용카드 사용, 적금, 청약, 공과금이체 등에 따라서

 

최대 0.5% 이상 금리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여러 금융사에서 특판 상품이 나오기 때문에 금융 상품을 갈아타기를 생각하고 있다면

 

시점을 잘 맞춰서 고정금리 및 거치기간 등을 잘 따져서 장기적인 주택상품을 노려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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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약정시 상환계획까지 고려

 

대부분의 고객들은 금리가 낮은 상품을 찾기를 원하지만

 

주택담보는 10년~30년 약정기간의 장기적인 상품이기 때문에

 

현재의 경제수준을 고려해 조건을 신청한다면 낭패를 볼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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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갈 수 밖에 없어서 집을 매도했다가는

 

수백만원의 중도상환수수료를 물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좀 더 미래를 예측하고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인 상품을 원하면

 

금리가 조금 높더라도 손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대출 약정을 한번하면 변경이 어렵기 때문에  주택담보대출시에는

 

거치/비거치 방식, 중도상환계획, 부수거래체크, 가산금리 체크 등을 꼼꼼히 따져서 약정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