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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건강과 은혜

윤석전 목사 초청 아프리카 스와질란드 목회자.평신도 성회 열어

by 한줌의 짧고 소박한 이야기들을 담아냄 2014.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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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전 목사 초청 아프리카 스와질란드 목회자.평신도 성회 열어

 

 

 

 

 

 

 

 

 

스와질란드 성회가 성령의 역사가 파도친 가운데 지난 619() 23일간 일정을 마쳤다.

목회자와 평신도를 대상으로 각각 열린 이번 성회는 스와질란드 정부가 처음으로 직접 주관한 성회였다.

그래서인지 첫날부터 국영방송(Swazi TV)과 스와즈 타임즈를 비롯해 많은 언론 매체가 이번 성회를 취재하며 대대적인 보도에 나서기도 했다.
왕실 대리인이 공항에 나와 영접을 했고, 청년 40여 명은 태극기를 흔들면서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을 찬양하며 윤석전 목사 일행을 맞이했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이 모든 영접과 환영은 우리 주님이 받으셔야 한다는 말로 서두를 떼며, 스와질란드 국영방송을 비롯한 각종 매체와 인터뷰를 한 후 왕실에서 직접 파송한 경찰의 경호를 받으며 숙소에 도착했다. 성회 중에도 경찰이 24시간 경호를 하며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성회는 첫 날부터 스와질란드 대표 목회자들이 대거 참석했고, 평신도 성회는 3000명에 이르는 성도들이 참석해 은혜를 받았다.

 

 

 



왕과 왕비는 일정이 있어 성회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행정안전부 장관 등 국가 인사들이 참석했다.

왕비의 부모가 목회자여서 이번 성회에 참석해 은혜를 받았고 간증했다.


윤 목사는 마부소 무역센터에서 17() 오후부터 19() 오후까지, 오전에는 목회자를, 오후에는 평신도를 대상으로 다섯 번의 성회를 인도했다.

목회자 세미나는 600명에 이르는 목회자가 참석했는데 스와질란드 역사상 목회자가 이렇게 많이 모인 것은 처음이다.

윤석전 목사는 첫날 집회에서 이번 사흘간 성회 후에 스와질란드는 전혀 다른 나라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설교를 시작했다.

스와질랜드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죄를 회개하면 악한 영에게서 놓임을 받고 하늘의 신령의 복을 소유하게 될 것이라고 설교했다.

 

 

 

 

 


설교 후 윤 목사는 강단에서 몸이 아픈 사람은 아픈 곳에 손을 대게 한 후 그들을 위해 기도했다.

많은 이가 병에서 자유를 얻고, 악한 마귀에게서 놓임을 받았다고 간증했다.

스와질란드는 기독교인이 60%라고 하나 기독교를 받아 들인 지 얼마 되지 않고, 기복적이며 토속적인 신앙과 결부해 많은 교회가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지 못하고 있다.

이를 간파한 윤석전 목사는 설교 때마다 회개를 강조하며, 예수를 믿는 것은 영원한 나라에 이르기까지 죄와 싸우며, 죄를 이기는 것이라고 설교했다.

한편, 스와질란드 왕이 성회 일정 중인 윤석전 목사를 직접 초청해 만남이 이루어졌으며, 자주 성회를 열어 줄 것과 한국과 긴밀한 협력을 요한다는 내용으로 대화를 나누었다

 

 

 

 

 

 

 

하나님이 쓰실 믿음의 목회자가 되라


 

 


전 세계 많은 목회자가 자신에게 믿음이 있다고 생각한다. 말로는 하나님 말씀을 믿는다고 하지만 실상은 믿지 않는다. 믿음은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고 행하는 것이다.

우리는 돈, 명예, 권세와 같이 이 지구상에서 없어질 것을 믿지 말고, 영원한 하나님 말씀만 믿어야 한다.

주님은 목회자의 믿음을 보시고 믿어질 때 자기 일을 맡겨주신다. 믿음이 있다고 속이는 마귀역사에 속지 말아야 한다.

내가 하나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이유는 그 말씀이 옳고 그대로 된다고 믿어지기 때문이다.

하나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진리이기 때문에 믿는다.

여러분 역시 하나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진다고 믿기를 바란다.

이번 성회에서 가짜 믿음진짜 믿음으로 바뀌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믿고 맡길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 말씀을 내 목회의 기회로 삼고 믿음으로 순종하라.

성도가 주는 돈으로 먹고사는 삯꾼 같은 목회자가 있다면 오늘 이 자리에서 회개해야 한다.

하나님이 기도하고, 전도하고, 병 고치고, 서로 섬기라고 하셨는데, 그 말씀에 순종하여 행동해야 한다. 주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피 흘려 나를 구원하셨듯이 나도 성도를 위해 주님을 위해 그렇게 사용되어야 한다.

스와질란드 목회자여, 설교 속에 회개가 없어지고 기복신앙으로 도배한 죄를 회개하라.

하나님 말씀대로 안 살고 안 믿고 예수 피 앞에 무릎 꿇지 못한 죄를 회개하라.

삯꾼처럼 살려고 목회한 죄, 남을 비판한 죄, 성적으로 타락한 죄, 섬김받으려고 한 죄, 이런 죄를 오늘 회개하여 해결해라.

내 소원이 무엇이고 기대가 무엇인지 분명해야 한다.

주님은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를 불러 크게 쓰기를 원하신다.

그중에 내가 선택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자가 되어야 한다.

 그자가 믿음 있는 자다.

사랑하는 스와질란드 목회자여, 주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순종하면 병 고치고, 각종 능력이 나타난다. 성도 앞에서 죽어도 좋으니 너는 구원받아야 한다는 각오로 목회하라. 우리는 강단에서 복음 전하다, 영혼 구원하다 죽어야 한다. 이것은 주님이 우리에게 부탁하신 것이다. 주님이 하라고 하신 일을 못 하면 우리는 진짜 목사가 아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목회하라


 

 

 

 


오늘날 많은 목회자가 성령을 훼방하는 설교를 하는 것을 자주 본다.

성령님이 하나님이라는 인식이 사라져 성령을 훼방하고 거역하니 이 죄는 사함 받을 수 없다.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12:31) 예수께서 하신 말씀은 그대로 실현되기 때문이다. 스와질란드 목회자 중에도 주님 말씀을 그대로 안 믿는 목회자가 많은 것 같다.

목회자들에게는 예수로 인한 믿음과 능력이 있어야 한다.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다”(9:29)는 주님 말씀처럼 기도하지 않는 교회는 무너진다.

 또 성령이 역사하지 않는 교회는 무너진다.

 하나님 말씀을 안 믿는 교회도 무너진다.

예수와 상관없는 목회는 주님이 인정하지 않으신다.

목회자가 기도하면 성령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다.

기도하는 목적은 내 안에 계신 성령이 나를 쓰시게 하는 것이다.

기도하여 성령으로 능력을 받고 성도의 병을 고치고 예수의 십자가 피 공로를 만나게 해 주면 교회가 부흥한다. 기도하지 못하는 목사들은 성도에게 아무것도 줄 수 없다.

우리는 성령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 성령 받기를 사모해야 한다. 성령은 인격을 지닌 분이시다.

 성령의 은사 중 지식의 은사가 있다.

 이것은 내가 얼마나 죄인이며 멸망할 자인지를 알게 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세주시요, 피 흘려주신 구세주라고 알게 해 준다.

 우리는 성령의 지식으로 영적 세계를 바로 알아야 한다.

성령 하나님은 내 안에 성령의 능력으로 큰 힘을 가지고 오셨다.

성령이 없으면 능력도 없다. 철저히 회개하여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한다.

 또 성령은 지혜의 영이다. 그 영이 내 안에 오시면 하나님의 지혜로 살게 된다.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지옥에서 구원하는 것은 하나님의 지혜로 하는 것이다.

성령의 역사를 아는 것도 내 지식, 내 지혜가 아니라 성령으로 알게 된다.

 성령이 내 안에서 하게 하시니 성령께 은사를 구해야 한다.

또 분별의 은사가 있다. 하나님은 성령의 지혜로, 지식으로, 믿음으로 쓰신다. 능력으로 쓰신다.

성령을 만나야 한다. 죄를 회개하고 예수의 피 공로로 속죄함 받아서 성령 충만해야 한다.

성령 충만은 성령의 인격이 나를 지배하고 있다는 것이다.

육신의 생각대로 살지 못하도록 보호하고 성령의 믿음으로 살 수 있도록 한다.

 성령의 인격으로만 이와 같이 살 수 있다.

성령은 생명이시다. 스와질란드 교회에 생명이 있다면 그 생명이 교회를 성장하게 한다.

스와질란드 국민 130만 명이 생명의 힘으로 살아난다.

생명의 힘은 질병을 치료한다. 저주를 몰아낸다.

성령을 일하게 하시면 교회가 살아난다.

스와질란드 목회자여, 성령 받고 스와질란드와 아프리카와 전 세계를 살리는 목회자가 되라!

성령의 믿음으로 이런 큰 배포를 수태하기를 바란다.

성령의 지혜와 지식과 능력으로 목회하라.

오늘 이 시간 이후부터 스와질란드 목회자들은 베드로처럼 전혀 기도에 힘쓰고, 성령이 충만하여 복음을 외치는 자가 돼야 한다.

 기도하여 성령 받으라. 성령이 임할 때만 이 모든 일을 할 수 있다.

우리는 성도에게 생명을, 예수를 줘야 한다.

성령으로 말하고 병 고치고 성령의 권세가 나타나야 한다.

베드로처럼 스와질란드를 살려라! 성령께 쓰이는 자가 되라!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전혀 기도에 힘쓰고 성령이 충만하여 권능 받고 복음을 위해 죽는 자를 찾고 계신다.

 


 

 

설교 요약-평신도성회

 

 

 

 

영적 체절이 바뀌도록 기도하라


 

 

 


대한민국은 1950년 6·25 사변으로 폐허가 됐다.

그러나 최후의 방어선이 된 한 도시에서 예수 믿는 목사와 성도가 모여 하나님께 이 나라를 살려달라고 기도했을 때 남한을 되찾는 이적이 일어났다.

그 후 동족상잔으로 폐허가 된 나라를 하나님께서 다시 일으키셨다.

불과 60여 년 전에 잿더미만 남은 나라가 지금은 전 세계에서 일곱째로 수출을 많이 하는 국가가 되었다.

대한민국 성도는 새벽예배와 저녁예배로 열심히 예배하고 찬양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다.

기독교인이 계속 늘어 지금은 1200만 명이다.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살아온 원동력은 오직 하나님이다.

 대한민국이 당한 상상할 수 없는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은 기독교인의 기도를 들으시고 나라를 건지시고 발전케 하셨다.

이것이 대한민국 성도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지금도 쉼 없이 기도하는 이유다.

기도 응답이 대한민국을 만들고 교회를 세웠다. 대한민국은 부자 나라가 됐고, 미국 다음으로 선교사를 많이 파송한다.



스와질란드 교회들도 이번 성회를 통해 영적인 체질이 완전히 바뀌기를 원한다.

목회자들이 성경대로 목회하기를 원한다.

성도는 성경대로 살기를 원한다.

 한국이 기도로 잘살게 된 것처럼, 스와질란드 교회와 성도도 기도해야 한다.

 


스와질란드 성도여, 만약 당신이 바울과 베드로처럼 목숨 걸고 복음을 전한다면,

스와질란드 국민 130만 명이 구원받을 것이다.

전지전능하신 주님의 스케일에 걸맞은 결단을 해야 한다.

육신이 먹고사는 데 매달릴 것이 아니라, 더 큰 일을 결단해야 한다.

스와질란드 모든 국민을 살리려고 몸부림치며 기도할 믿음을 가지라.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회개다. 예수께서 나를 살리려 피 흘려주신 은혜도 내가 회개하지 않으면 아무 능력이 없다.

나는 중앙아메리카 아이티에서도 시종일관 회개하라고 목숨 걸고 외쳤다.

그러자 아이티 목회자들이 눈물 흘리며 엎드려 회개했다.

 살고 싶어서 부르짖어 기도했다. 회개하자 질병도, 귀신도, 어떤 불행도 떠나갔다.

사랑하는 스와질란드 성도여, 예수 잘 믿자는 말은 곧 하나님 말씀대로 살자는 것이다.

 이 세상에 죄를 해결할 자는 아무도 없다. 죄 있는 자는 그 죗값으로 죽어야 한다.

 그러므로 예수 피 공로 앞에 회개하고 죄사함 받고 성령을 선물로 받아라. 스와질란드에 저주가 떠나가고 질병이 떠나가고 가난도 떠나가고 대한민국보다 잘사는 나라가 되고 세상이 줄 수 없는 행복을 만날 수 있도록 회개하고 성령을 선물로 받아라.

 

 

 

 

 

 

성령으로 거듭난 자녀의 삶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에게 태양, 공기, , 양식을 다 주셨다. 우리가 마귀의 말을 듣고 죄를 지어 지옥 가게 되자 자기 독생자 예수까지 주셨다. 예수는 회개할 때 예수의 피로 속죄의 은총을 주신다.

무엇이든지 예수 이름으로 구할 때 응답을 주신다.

스와질란드 국민 모두 영적인 부자가 되기를 원한다.

나를 위해 피 흘리시고 속죄하신 예수가 내 안에 계시면, 우리는 만물을 지배할 권세가 생기고, 하나님 나라를 통째로 가질 수 있다.

 
스와질란드 성도여, 주님께서는 죽어 지옥 갈 죄를 내놓으라고 말씀하신다.

 가난하게 하고, 아프게 하고, 무슨 일을 해도 망하게 하는 죄를 내놓아라.

 죗값은 사망이다.

예수께서는 내가 십자가를 지고 죽어줄 테니 너는 내 이름을 걸고 회개하라고 하셨다.

예수 이름으로 회개할 때 죄에서, 사망에서 해방된다.

예수께서는 우리를 위해 대신 징계 받으시고 평화를 주셨다.

나의 죗값을 다 갚아 주셨으니 나는 자유해야 한다.

 또 예수가 나의 아픈 고통 때문에 채찍에 맞고 죽어주셨으니 이제 나는 치료받고 자유해야 한다.

이것이 믿음이다.

스와질란드 성도여, 오늘 이 시간 내가 살아야 할 이유와 죽어야 할 이유를 반드시 알고 내 몫으로 가져야 한다.

 

 

 

 

성령으로 죄에서 자유를

 


 

 

 

 


사단은 아담과 하와를 통해 죄가 인류에게 들어오게 했다.

로마서 512절 이하에 한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다고 한다.

 죄의 유전이 오늘날까지 이어졌다.

또 여러분이 어떤 모습으로 죄를 지었든 마귀가 짓게 한 것이다. 남을 미워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지 못하고,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지 못하고, 간음한 것, 입술로 거짓말한 것도 다 마귀가 짓게 한 죄다.

마귀역사는 지구상에 어떤 것으로도 발견할 수 없고, 해결할 수 없고, 없이할 수 없다.

마귀는 죄짓게 하고도 죄지은 것을 모르게 속인다.

회개하지 못하게 하고, 예수의 십자가 공로를 믿지 못하게 한다.

 교회에 다니더라도 왔다 갔다만 하다 회개 없이 죽어 지옥 가게 한다

. 마귀는 하나님께서 자기 형상의 모양대로 지은 인간을 죄짓게 하고 지옥 보내서 고통당하게 하려고 오늘도 쉬지 않고 역사한다.

예수께서 인간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 피 흘려 죽어주신 순간, 우리 죄는 다 갚아버렸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 이름으로 죄를 회개해야 한다!

예수께서 내 죄를 짊어지고 죽어주셨다고 믿고 회개할 때 자유를 얻는다.

질병에서 자유하고 저주에서 자유하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였다.

오직 예수만이 하실 수 있다.
 
스와질란드 국민이여, 하나님 말씀을 인정하면 죄를 내놓고 회개하라.

지옥 가기 전에 회개하고 목숨이 끝나기 전에 회개해야 한다.

오늘 죽어도 천국 갈 수 있게 신앙생활 해야 한다.

우리를 지옥에 데려 가려고 마귀가 궤계를 펼치지만, 내가 회개하는 순간 마귀는 예수께 나를 빼앗긴다. 회개하여 죄에서 질병에서 저주에서 마귀 손에서 지옥에서 자유하라

 

 

 

 [은.혜.간.증] 목회자 간증

 

 

회개의 중요성 깨닫게 돼
모자 지밴자 목사


 

 



솔직히 이번 성회에 와서 정말 엄청난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큰 은혜를 받았다.

이번 성회에서 병 고침도 받았는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의 죄가 무엇인지 깨달았다는 점이다. 여태까지 설교를 잘못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목회자이니까 다른 사람들보다는 낫다고 생각하고 회개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제 윤석전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듣고 다 회개했다.

회개를 통해서 정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해졌다는 것을 알았다.

예수님께 진심으로 감사한다.

 

 

 

 

 

스와질란드의 부흥을 믿으며
돈 비 사모(왕비 어머니)


 


 

 

 


복부에 통증이 매우 심했다. 몇 년 동안 지속된 통증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윤석전 목사님을 통해서 기도하라고 해서 손을 얹고 기도했을 때 이 고통이 사라졌다.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사람이 말하면 무엇이든지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인 줄 믿고, 성령님께서 목사님을 통해서 말씀하셨다는 것을 믿었다.

나는 믿는다. 이 통증이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고 믿는다.

하나님께서 이 성회에 참석케 해준 것을 감사한다.

내 마음에 있는 모든 것을 다 말씀드릴 수 없는 것이 안타깝다.

이토록 소중한 윤 목사님을 하나님께서 보내주셔서 기도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다.

기도를 통해서 스와질란드 사람들이 하나 될 수 있고 주님께 부르짖을 수 있다.

이런 일들이 지금까지 스와질란드에 없었다. 그러나 우리가 이를 위해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람을 이 스와질란드에 보내 주셔서 우리가 한 장소에 모여서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기도할 수 있게 해 주셨다.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고치실 것이다. 치유하실 것이다. 우리가 이렇게 함께 모여서 기도할 때 그렇게 해 주실 것이다.
여기 모인 주의 종들이 이 아름다운 말씀을 받았다면 이제 우리는 변해야 한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기도하자.

 

 

 

 

복음의 진수를 알게 돼
비숍 스테판
(스와질란드교회연합 총회장)


 

 

 

 

 

윤석전 목사가 전하는 복음은 독특하며 복음의 진수를 설교하였다.

스와질란드 교회는 그 동안 이적 치유 등 표적만 얘기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원색적인 복음이다. 이번에 윤석전 목사님께서 회개와 죄 사함이라는 원색적인 복음을 전해 주셨다.

또 설교를 통해 신앙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확실히 배웠다. 윤석전 목사님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관절염과 암에서 자유


 

 

 

 

 


현재 암과 관절염으로 사투를 벌이고 있다.

아픈 몸도 몸이지만, 이 성회에 참석해 무엇보다도 영적인 치유를 받았다.

윤석전 목사님이 전하는 하나님 말씀을 듣고 인생의 방향이 송두리째 바꿨다.

기도를 거의 하지 않았는데 이제 정말 내가 기도해야겠다는 각오가 섰다.

기도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자가 되겠다고 결단했다.

 

 

 

 

 

 

 

심한 두통에서 나음


 

 

 

 

 

 

심한 두통에 시달렸다. 집회에 참석하기 전에도 머리가 깨질듯이 아팠다. 그런데 집회가 시작하고 말씀 듣고 기도했더니 두통이 사라졌다. 주님께서 고쳐주셨다.

치유해 주신 주님께 감사한다. 주님께서는 항상 나를 위로하시고 어려움이 있을 때 항상 내 안에 계셨다. 이제 나도 주님 품 안에 있기를 바란다. 주님을 영원히 예배하고 찬양하기를 소망한다. 

 

 

 

 

 

성령의 임재를 느껴


 

 

 

 

말씀을 들으며 기도할 때, 하나님의 임재를 느꼈다. 기도하는데 환상이 보였다.

나는 강대상에서 기도하고 있었다.

그런데 병이 다가오더니 뚜껑이 열리면서 그 속의 것이 내게 부어졌다.

하나님의 능력이 내게 부어진 것이라고 믿는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주셨기에 이제는 잃어버린 영혼들을 구하러 다닐 계획이다.

하나님께 무엇보다 감사한 점은 윤석전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하게 해 주신 것이다.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린다.

 

 

 

 

 


[윤석전 목사가 직접 말하는 스와질란드 성회]

복음에 배타성이 전혀 없어 성령의 큰 역사 일어날 것


 

스와질란드를 복음으로 살리려는 주님의 뜻에 따라 성령의 감동대로 말씀을 증거한 윤석전 목사를 만나 성회 과정에서 느끼고 본 바를 직접 들어 보았다.

 

 

 


 

 

◆ 스와질란드는 우리에게 다소 낯선 국가입니다. 이런 나라에서 대규모 성회를 연 데는 하나님의 큰 섭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목회자 세미나와 평신도 성회를 인도하며 느끼신 점을 말씀해 주십시오.

-스와질란드 목회자나 성도들은 성경이 말하는 대로 신앙생활을 하지 않고 누군가가 구전으로 전해 준 내용을 믿고 있어 거의 이방 종교와 다름없이 기복적이고 샤마니즘적인 믿음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목회자든 평신도든 예수 믿으면 단번에 부자가 돼서 잘살게 된다고 오해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 공로 앞에 회개하고 구원받는 복음은 모른 채 그저 예수만 믿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믿습니다. 신앙생활이 육신이 편리한 쪽으로 맞춰지다 보니 하나님을 정욕적으로 믿습니다. 소위 말해서 ‘육신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는 만능의 하나님’으로 믿는 모습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또 하나님 말씀을 올바르게 전해야 할 목회자들조차 로마서 8장 1~2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는 말씀을 자기들이 편리한 대로 잘못 해석하여 예수를 믿기만 하면 어떤 죄를 지어도 구원받는다는 잘못된 신앙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일부다처를 하든, 어떤 못된 죄를 짓든, 믿음으로 이미 의로워졌으니 회개하지 않아도 구원받는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오해하는 스와질란드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 공로의 복음, 회개하여 속죄와 구속을 체험하는 복음, 영생과 천국의 복음, 하나님이 인간에게 어떤 존재인지를 확실히 알게 하는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각오로 성령을 의지해 전심전력으로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주님이 주신 감동에 따라 죄를 사함받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능력을 분명하게 알도록 사력을 다해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저와 일행이 스와질란드에 간 것 같지만, 실상은 시작부터 하나님께서 발걸음을 인도하시고, 일하시고, 역사하셨다는 사실을 현지에서 설교하면서 가슴 깊이 실감하였습니다.

 

 

 


 

 

 

 

◆ 스와질란드는 현재 세계에서 몇 남지 않은 입헌군주제 국가입니다.

     왕을 만나시면서 느끼신 점을 말씀해 주십시오.

 



-성회 셋째 날인 목요일 오후에 왕과 만났습니다. 저녁 성회에 지장이 있을까 염려해 미팅을 고심했지만, 입헌군주주의 국가의 절대권력자인 왕이 자기 나라에서 성회 중인 외국 목회자를 성회 기간에 왕궁으로 초빙하는 일은 전례가 없을 정도로 파격적인 예우라는 선교사의 말을 들으니 거절하기 어려웠고, 이번 기회에 왕에게 성경적인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생각에 성회 장소에서 30분 떨어진 왕궁 옆 왕의 집무실을 방문했습니다.

군주주의 국가다 보니 왕을 만나려면 극진한 예의를 갖춰야 했습니다. 스와질란드 사람은 누구든지 무릎으로 기어서 왕에게 나아간다는데 목사들만은 원주민이든 외국인이든 예외적으로 걸어서 왕을 만나게 하는 모습을 보고 왕이 하나님의 종을 특별히 예우한다는 점을 알았습니다. 목사님들을 왕의 정치 고문으로 삼아 하나님의 뜻을 들으며 나라를 다스린다고 합니다.

왕을 만나 보니 48세 젊은 나이인데도 왕다워 보이고 포용력이 크고 모든 백성을 사랑으로 보살피는 인물로 보였습니다. 영국에서 공부했다고 하는데, 얼굴이 인자하고 덕이 넘쳐 보였습니다. 대화를 나누면서도 ‘자기 백성을 위해서 진정으로 애쓰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왕과 대담할 때, 저는 대한민국이 60년 전 동족상잔의 전쟁으로 소생불능일 정도로 폐허가 되었지만 현재 세계에서 수출 7위이고 13번째 잘사는 나라가 된 것은 기독교 신앙이 크나큰 역할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스와질란드가 일부다처제인 나라이므로 성경대로 살면 일부다처제를 하지 않게 될 것을 알기에 왕에게 성경을 많이 읽고 하나님 말씀대로 온 백성과 함께 생활하며 살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책임지시고 보호하시고 부유하게 하실 것이니 하나님을 꼭 믿어야 하다고 간절히 전했습니다.

그러자 왕이 “대한민국이 기독교가 왕성하여 하나님이 주신 복으로 부유하듯이 우리 스와질란드도 목사님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서 복을 받는 일에 전념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우리나라에 큰 국가 행사가 있을 때 목사님을 초청할 테니 꼭 와서 하나님 말씀을 전해 주세요. 제가 참석해서 다시 한 번 하나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라고 초청 의사를 전했습니다.

스와질란드 왕실은 아프리카에 하나 남은 군주주의 국가여서 왕이 절대 권위주의자일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왕을 만나니 예상과 전혀 달랐습니다. 스와질란드 왕은 매주 수요일 정해진 시간에 백성을 만나 고충을 해결해 준다고 합니다. 전체 인구가 150만 명쯤 되는데 백성의 어려운 점을 왕이 직접 듣고 해결해 주니까 민주주의 국가보다 더 신속하게 문제가 해결된다는 말을 현지인들에게 들었습니다.

왕실의 주된 가르침이 ‘겸손하라, 백성을 섬겨라, 모든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라’고 합니다. 왕이나 왕실의 일원이나 하나같이 백성을 위해서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자녀들에게 그렇게 가르칩니다. 다시 말해 스와질란드는 입헌군주주의를 하면서도 왕이 백성의 고충과 억울한 문제를 해결해 주려고 애씁니다. 그래서 백성은 왕을 칭송하고, 왕은 어떻게 하면 백성을 잘살게 해 줄까 숙고하고 그 일에 몰두하는 모습이 아름답기까지 했습니다.

또 의회에서는 일정한 날을 정해 왕의 실정을 여과 없이 질타하기도 합니다. 그 날만큼은 왕이 의회의 비판을 다 받아들여 스와질란드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간다고 합니다. 군주주의라고 하면 왕을 위한 나라라고 생각했는데 스와질란드의 ‘군주주의’는 실상 백성에게는 유익이 되고 왕은 백성을 위해서 섬기는 좋은 국가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왕비와 공주도 만나셨다는데 어떤 대화를 나누셨는지요?

 

 


-왕비가 지난번 우리 교회에 왔을 때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에게 선물한 것과 똑같은 무궁화 투각 도자기를 왕비에게 선물했는데, 무척 고마워하며 자기 나라에 와서 자랑을 많이 했다며 인사했습니다. 우리 교회가 융숭히 대접해 준 답례로 유리그릇에 제 이름을 새겨 “우리 나라에서 만든 제품에 제 마음을 담았습니다”라며 선물했습니다.

왕비에게도 역시 스와질란드에서 일부다처제가 없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성경 말씀대로 철저히 살라고 말했습니다. 성경대로 살면 죄가 무엇인지 알게 되고, 그 죄를 예수 피의 공로로 회개하여 구원받으니, 일부다처제는 저절로 없어질 겁니다. 그러니 하나님 말씀대로만 살면 하나님께서 스와질란드를 축복해 주셔서 잘살고 번영하게 하시리라고 여러 차례 전했습니다. 

 

 

 

이번 성회에 아프리카 일곱 나라에서 목회자들이 참석해 은혜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성회 후 그곳에서 어떤 반응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스와질란드를 포함해 아프리카 일곱 나라에서 온 이들이 변화돼 하나님 말씀을 듣고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받는다고 생각하니 기쁘기만 합니다. 그들이 내가 여태껏 목회와 신앙생활을 잘못했구나라며 크게 깨닫고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는 모습이 장관이었습니다. ‘, 이제 성경대로 말씀과 성령과 구령의 열정으로 목회해야겠구나. 이제는 목회에 실수하지 말아야겠다는 각오와 결심을 가지고 각 나라로 돌아갔습니다.

 

스와질란드에 교회 800곳이 있는데 이번 목회자 세미나에 목회자가 700명이 왔습니다. 800교회 중에 목회자가 없는 교회도 있으니, 스와질란드 목회자는 거의 다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처럼 목회자가 많이 모인 일은 스와질란드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현지 목회자들이 입을 모았습니다.

 

그동안 기복신앙 메시지를 들었지만,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라. 전도하라. 회개하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공로로 살아라. 죄 사함받아라. 구원받아라는 메시지에 현지 목사들이 충격을 받고 이제는 옛날처럼 샤머니즘이나 기복주의 믿음이 아니라 주님이 내게 주신 피 공로 앞에 회개하고 속죄받고 구원받고 영생과 천국에 소망을 두는 그런 믿음, 주님이 십자가에서 왜 죽었는지를 분명히 아는 믿음을 알게 됐다는 데서 아직까지 흥분이 가시지 않습니다.

 

 


 

 

앞으로 스와질란드를 중심으로 아프리카 연합 집회를 개최한다는 얘기가 벌써부터 들려 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시면 또 가셔야 하겠지만, 목사님께서 바라시는 계획도 듣고 싶습니다.

아이티처럼 스와질란드에도 교회를 건축할 계획이 있으신지요?

 

-스와질란드는 아프리카 중에서도 잘사는 국가 10위 안에 들 정도이니 상대적으로 어려운 형편이 아닙니다. 게다가 스와질란드는 복음을 전혀 배타하지 않습니다.

이번에 천국과 지옥에 대해 확실히 이야기하자 목회자들이 힘을 얻고 목회 방향을 성경에 근거하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현지에서는 목회자들이 윤석전 목사 초청 목회자세미나를 스와질란드에 국한하지 말고 아프리카 전역을 아울러서 열어야겠다며 벌써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는 에이즈(AIDS), 동성애, 일부다처제가 만연한데 그것을 고치려면 원색적인 복음이 들어와야 한다고 현지 목회자들이 외치고 있고, 이번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에도 100여 명이 참석하겠다고 나섰답니다. 그들이 이제 복음에 능력이 있다, 사람을 바꾸는 길은 하나님의 원색적이 말씀과 회개와 성령의 역사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겁니다.

 

이제 스와질란드, 모잠비크, 이디오피아, 우간다, 레소토, 말라위, 남아프리카공화국 이렇게 남아프리카 일곱 국가 목회자에게 성경대로 복음의 씨를 뿌렸습니다. 아프리카 교계가 뜨겁게 연합하여 우리 교회를 초청한다면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우리 교회가 당연히 그 일을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와질란드는 외국인이 땅을 살 수 있어서 아이티보다 성전 건축 여건이 더 자유롭습니다. 3만 달러 정도면 300명을 수용하는 교회 건물을 지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강하게 감동하시니 성전을 다섯 곳쯤 지을까 생각합니다. 이 일에 협력할 성도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스와질란드라는 한 나라를 복음으로 인도하는 일에 협력하는 성도는 얼마나 복이 넘칠까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원색적인 복음이 증거되는 그곳에 하나님께서 얼마나 큰 축복을 주실까 상상만 해도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마지막으로, 해외 열방 선교를 향한 우리 교회의 비전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하반기에도 아이티, 이스라엘, 미얀마에서 성회가 계속 열릴 텐데 어떤 성회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우리 교회에 맡겨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기까지 이루신 영혼 구원의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갈 것입니다. 이와 같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은 목사 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모든 성도가 협력하여 달성해 내는 영적 대각성의 사역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세계를 향하여 주께서 지상명령으로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사역을 우리 교회가 잘 감당해 내기를 바라며, 목숨이 다하는 그 날까지 이 일을 위해 기도가 끊이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스와질란드에서 시종일관 우리 교회를 사용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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