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화웨이 판매량 세계 3위 슈퍼폰 시대 온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화웨이가 독보적으로 엄청난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어 그 속도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화웨이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9.5%의 점유율로 3위를 차지했으며,
중국시장에서는 9월 말 기준으로 15.2%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습니다.
이와 더불어, 호주, 벨기에, 이탈리아, 포르투갈, 스페인, 스위스, 뉴질랜드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3위를 달성했습니다.
스마트폰 화웨이 판매량 세계 3위(화웨이 X3)
화웨이는 스마트시티를 자사의 기술력을 종합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모델로 삼고 있습니다.
화웨이는 현재 세계 통신장비 업계에서 핀란드 노키아, 스웨덴 에릭슨에 이어 3위입니다.
스마트폰 판매량 역시 삼성전자와 미국 애플에 이어 3위입니다.
스마트폰 화웨이 판매량 세계 3위(화웨이 X3)
중국상업은행·차이나유니콤 등 200여개 대형 파트너사(社)와 협력해 빅데이터 분석 사업도 진행 중입니다.
스마트시티 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화웨이는 현재 인도네시아 반둥 외에도 세계 20개국,
60여개 도시에서 지방정부와 협력해 스마트시티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스마트폰 화웨이 판매량 세계 3위(화웨이 X3)
예를 들어 영국 히스로 공항은 화웨이의 통신·빅데이터 기술을 도입해 공항 모니터링,
항공 일정 조정, 에너지 관리 시스템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정저우(鄭州), 난징(南京) 등 주요 대도시는 교통망·도시 인프라 관리 시스템 등을 운영 중입니다.
또 싱가포르 국립대와 손잡고 향후 싱가포르와 동남아에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화웨이 판매량 세계 3위(화웨이 X3)
스마트폰 다음에 수퍼폰 시대 온다
화웨이는 사물인터넷·빅데이터 분야의 시스템과 소프트웨어를 모두 개방해
파트너사들이 자유롭게 이용하게 할 계획입니다.
구글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개방해 모바일 시대를 장악한 것과 비슷한 전략을 택하겠다는 의도입니다.
(화웨이 X3)
이번 행사에는 일본 소프트뱅크와 인도네시아 최대의 통신업체 텔콤 등 화웨이의 파트너 업체들도 참여했으며
소프트뱅크는 감정인식 로봇 '페퍼'를 행사 현장에 배치했고,
텔콤은 화웨이와 함께 구축한 스마트시티 솔루션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스마트폰 화웨이 판매량 세계 3위(화웨이 X3)
화웨이의 사오 양(邵洋) 스마트폰사업 총괄은 "우리는 세계가 지금보다 훨씬 더 긴밀하게 연결되도록 만들 것"이라며 "스마트시티는 그 시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2020년에는 스마트폰을 뛰어넘는 수퍼폰이 등장할 것"이라며
"5G(5세대 이동통신)와 결합해 홀로그램 서비스,
사물인식, 3D(입체) 스캐닝 등의 기능을 장착한 수퍼폰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포화 상태에 달한 스마트폰 이후의 미래를 이 수퍼폰으로 주도한다는 것이 화웨이의 원대한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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