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제철에 먹어야 맛과 영양이 풍부한 제철음식 과메기 등

by 한줌의 짧고 소박한 이야기들을 담아냄 2015. 11. 30.
반응형

제철에 먹어야 맛과 영양이 풍부한 제철음식 과메기 등

 

제철음식은 면역력을 강화시켜 감기 등의 질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11월의 제철음식 알아보기

 

 

 

 

 

1. 과메기

 

제철에 먹어야 맛과 영양이 풍부한 제철음식- 과메기

 

 

과메기는 겨울철에 냉동 상태의 꽁치를 내다 걸어 3~10일 동안 얼고 녹기를 반복하여 말린 것으로 주로 경상북도 지방에서 먹던 음식입니다.

과메기는 포항에서 많이 생산되며 바닷바람이 어느 정도 있는 곳에서 많이 생산됩니다.

 

단백 식품으로 다이어트 시 단백질 보충 식품으로 좋습니다.

또 과메기는 등푸른 생선으로 불포화지방산인 DHAEPA가 풍부하여 고혈압, 심근경색, 동맥경화 예방에 매우 좋습니다

비타민 E가 다량 함유되어 노화 예방에도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김이나 미역에 싸서 먹습니다.

 

 

제철에 먹어야 맛과 영양이 풍부한 제철음식- 과메기

 

 

과메기 1회 분량(40g)을 섭취하면 하루에 필요한 철 50%와 단백질 20%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과메기의 단백질에는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수적인 아르기닌과 메티오닌이 많이 함유돼 있습니다.

또한 과메기의 붉은 살에는 철과 비타민 B12가 풍부해 빈혈을 예방하고, 쇠고기보다 16배나 많은 비타민A가 들어 있어 시력과 점막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항산화 효능도 큽니다.

또한 과메기는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E가 풍부해 중금속으로 인한 뇌손상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과메기는 몸이 밝은 색을 띠고 꼬리 부분이 노란색인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2. 고등어

 

제철에 먹어야 맛과 영양이 풍부한 제철음식- 고등어

 

고등어 1회 분량(50g)에는 칼륨이 일일 권장량의 60.5%나 함유되어 있어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고등어에는 아연, , , 니아신, 비타민 B1, 비타민B2, 비타민 B6 등도 권장량의 5% 이상 들어 있습니다.

이 밖에도 EPA, DHA와 같은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동맥경화와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제철에 먹어야 맛과 영양이 풍부한 제철음식- 고등어

 

 

고등어는 눌러 보았을 때 살에 탄력이 있는 것, 몸의 색과 눈이 맑은 것, 아가미를 들어 보았을 때 진홍색인 것, 표면에 윤기가 나고 무지개 빛깔이 나는 것이 좋습니다.

 

 

3. 꼬막

 

제철에 먹어야 맛과 영양이 풍부한 제철음식- 꼬막

 

꼬막 1회 분량(80g)을 섭취하면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 25%, 비타민B2 16%, 26.6%, 아연 23%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꼬막은 양질의 단백질이며 필수 아미노산이 균형있게 들어 있어 어린이 성장발육에 좋습니다.

철분과 엽산이 풍부하여 조혈작용을 돕고 꼬막에 들어 있는 아연이 신경 세포막을 강화하여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아울러 뇌의 인지기능을 손상시키는 납의 배출을 돕고 면역기능을 강화해 주는 역할도 합니다.

꼬막은 껍질이 딱딱하고 표면이 거친 것, 냄새가 나지 않고 윤기가 나는 것, 살아 있고 이물질이 혼입되지 않은 것을 고르는것이 좋습니다.

 

 

 

4.

 

제철에 먹어야 맛과 영양이 풍부한 제철음식- 귤

 

새콤달콤한 귤에는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1회 분량(100g)을 섭취하면 비타민C 하루권장량의 44%, 비타민B1 하루권장량의 12%를 섭취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비타민C는 철분의 흡수를 도와 빈혈을 예방해줍니다.

또한 항산화기능이 있어 노화를 예방하며 면역력을 증가시킵니다.

비타민B1은 탄수화물 대사 및 신경의 안정에 관여합니다.

수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매일 섭취해야 좋습니다.

 

귤을 고를 때는 껍질에 광택이 있고, 흠집이 없으며 색깔이 고른 것이 좋습니다.

꼭지가 붙어 있고 좌우로 둥글넓적한 모양,

과실의 크기와 모양이 고르며 껍질의 색깔이 맑은 것으로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푸른곰팡이 등의 병충해를 입은 과실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5.

 

제철에 먹어야 맛과 영양이 풍부한 제철음식- 무

 

 

1회 분량(70g)을 섭취하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 10%, 식이섬유 5%, 엽산 7% 정도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무 껍질에는 무 속보다 약 2배 가량인 비타민C가 들어있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내 물질을 배설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무에는 디아스타제라는 전분 분해 효소가 들어 있어 탄수화물 음식의 소화 흡수를 돕습니다.

시니그린 성분은 해열 효과 및 기침이나 목이 아플 때도 효과가 있어 한방에서도 많이 사용됩니다.

 

무는 외관이 휘어져 있지 않고 껍질이 매끄러운 것, 육질이 단단하면서 치밀하고 연하고 바람이 들지 않는 것, 색이 연한 아이보리색과 머리 부분의 연녹색 부분이 선명한 것이 좋습니다. 갈라지거나 깨진 불량품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6. 배추

 

제철에 먹어야 맛과 영양이 풍부한 제철음식- 배추

 

배추 1회 분량(70g)을 섭취하면 식이섬유소는 1일 권장량의 5.2%, 비타민 C11.9%, 엽산은 20.4%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배추에는 지방이 거의 없고 식이섬유, 비타민C, 엽산이 풍부해 성장기 아이들과 임산부의 건강 유지에 유익한 식품입니다.

또한 배추에 함유된 식이섬유소는 콜레스테롤을 흡착해서 몸 밖으로 배출시켜 혈관 건강을 지켜 주며 체중조절에도 도움을 주는 좋은 성분입니다.

 

배추는 형상이 고르며 녹색잎 수가 많고 껍질이 얇은 것, 단단하고 잎이 밀착돼 벌어짐이 적은 것이 좋습니다.

단맛과 고소한 맛이 느껴지며 수분 함량이 적어 보이는 것,

줄기 부분이 억세지 않고 섬유질이 뚜렷하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