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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아토피피부염 치료 가능한가?

by 한줌의 짧고 소박한 이야기들을 담아냄 2014.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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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피부염 치료 가능한가?

 

 

 

 

 

 

 

 

 

 최근 환경호르몬과 안전하지 않은 먹거리로 인하여아토피로 고통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토피가 심할 경우에는 간지러움을 참지 못하고 진물이 날때까지 긁고 괴로워합니다. 

 

 

 

 

 

 

 

 

 

 

 

 

 

 아토피 피부염이란?


 

 

 

 

 

아토피 피부염은

유소아부터 시작되어 오랜 기간 동안 잘 낫지 않고, 재발이 잘 되는 만성적인 피부질환으로

가려움증과 피부건조증을 동반하는 습진성 질환입니다.

 

초기에는 붉은 반점과 피부가 약간 붓고 올라오는 증상이 보이다가,

긁거나 외부자극으로 인해 진물이 보이고 염증이 심해지며 딱지가 생겨 떨어지게 되는데 이런 현상이 반복되면 피부가 쭈글쭈글 해지고 딱딱해지는 태선화 현상이 보이고,

피부각질이 동반된 건조한 상태를 보입니다.

 

아토피피부염은 유소아에서의 유병률이 특히 높지만 소년기, 사춘기, 성인기까지 전 연령에

걸쳐 분포하고(어린이의 20%, 성인에서도 1~3%), 환경의 변화와 정신적 스트레스가 증가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증상도 심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


 

 

 

1. 유전적 요인

 

 

 

 

부모에게 아토피피부염이 있을 경우 그 자녀에게도 발병율이 높은 것으로 볼 때 유전적인 영향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족 내에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경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면역이 혼란상태에

있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2. 면역력 저

신기능 저하로 인한 타고난 근본 정기 부족  

 

 

 

한의학에서는 타고난 정기가 부족하면 방어 가능한 외부자극조차 견뎌내지 못하게 되어 피부질환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인체의 영위(營衛, 영양하고 방어하는 작용)가 허약하고 위외(衛外, 외부를 방어하는 기능)

단단하지 못하면 바람, 추위, 더위, 습기와 같은 외부의 환경적인 자극과 장부에서 발생한 독소가 서로 합쳐져 피부의 소통공간을 막아서 피부질환 증상을 발생시키는 것입니다.

 

또한 한의학에서는 신장이 타고난 근본 정기를 주관한다고 하였으므로 신()의 기운을 보강하는 치료를 통해 정기를 강화하여 면역력을 높여야 합니다.

 

 

 

 


 

 

 

 

3. 스트레스로 인한 장부(, , 부신)의 손상

면역 혼란, 면역력 저하

 

 

 

 

 

 

한의학에서는  스트레스를 칠정이라 하였는데 슬픔, 성냄, 즐거움, 기쁨, 걱정, 생각, 놀람, 두려움이 이에 속하며 칠정이 지나칠 경우에는 장부를 손상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스트레스가 지속되거나 심할 경우 자율신경의 기능이 떨어져 장부의 손상으로 나타나는 것과 비슷한 기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장부의 손상은 영양부족 및 독소의 생성, 면역력 약화를 가져오게 되고 결국 피부의 정상기능을 저하시켜 피부염을 발생시킵니다.

 

따라서 자율신경 기능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울체된 기운을 풀고 순환시키는 치료를 통해 면역기능을 회복하는 것이 필요하며 무엇보다 스트레스 상태에 대한 개선이 중요합니다.

 

 


 

 

 

 

4.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비위기능 저하 및 간, 신장, 장 독소

 

 

 

규착적인 식사를 하지 못하여 비위기능이 약해지고 영양이 충분히 흡수 되지 않거나,

음식조절을 잘 못하여 맵고 자극적인 음식,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게 되어

 

비위(脾胃)를 손상시키게 되면 피부에 가야 할 영양소가 부족해져 외부 방어력이 떨어지므로 쉽게 피부질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비위는 음식물의 소화흡수 과정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다른 장부기능에도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따라서 비위를 강화하는 치료를 통해 피부로 충분한 영양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5. 불규칙한 수면습관으로 인한 장부기능 저하 및 자율신경 실조

 

 

 

 

수면은 정상적인 세포의 기능을 위해서 매우 중요합니다.

밤은 낮동안 활동했던 세포들을 재정비하는 시간으로, 지친 세포들을 회복하고 새로운 세포들을 생성합니다.

 

수면이 불규칙하거나 부족할 경우는 지친 세포들이 아직 회복되지 못한 상태이거나 새로운 세포들이 부족한 상태로써 장부의 기능이 떨어질 뿐 아니라 면역력도 현저하게 떨어지게 되어 피부질환이 나타나게 됩니다.

 

불규칙한 수면습관으로 인한 문제는 스트레스로 인한 자율신경 장애와 비슷하게 나타나는데 울체된 기를 풀어 기혈을 순환시키고, 수승화강을 회복시키는 치료를 통해 장부와 면역기능을 회복해야 합니다.   

 

 

 


 

 

 

 6. 운동부족으로 인한 심폐기능 저하

  혈액순환 장애 및 대사기능 저하

 

 

 

 

운동량이 부족하면 근력이 약해지고 심폐의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피부는 기혈의 순환이 원활해야 충분히 그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데, 피부로 공급되는 기혈의 도로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근육입니다.

 

근육의 힘이 약하거나 근육에 손상이 있으면 피부로의 기혈 흐름에도 영향을 끼쳐 피부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운동부족은 혈액을 순환시키는 가장 중요한 장부인 심폐기능을 저하시켜 피부로 가는 혈액순환을 부족하게 하고, 피부면역력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따라서 운동은 산소가 충분히 필요한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함께 병행하여야 하며, 필요에 따라서 심폐의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치료를 병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7.  외부환경적 요인

 

 

 

 

 

일반적으로 피부질환은 온도가 높고 습한 여름에 피지활동이 왕성하여 심해지는데 건조한 기후에도 피지분비의 이상과 가려움증 등으로 심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두피 청결을 방해하는 외부자극이나 활동 등이 영향을 주며 화장품의 부작용으로 심해질 수 있습니다.

 

기름기가 많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지분비를 자극하여 증상을 악화시키기도 합니다.

 

장부가 건강하고 피부 면역이 정상적 기능을 유지한다면 외부환경적 자극에도 견딜 수 있지만,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과민해진 상태라면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사람에 따라 증상을 나타내는 환경적 요인이 다르므로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을 피하고, 근본적인 내부 원인을 찾아 치료해야 합니다.

 

 

 

아토피 피부염의 증상?


 

 

아토피피부염은 심한 소양증(가려움증)과 피부 건조증, 피부 병변이 주요 증상입니다.

 

피부가 건조한 증상은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악화시킵니다.

 

낮 동안에는 간헐적으로 가렵다가 대개 초저녁이나 한밤중에 심해지는데,

 

가려워서 긁게 되면 습진성 피부 병변(병리적 변화)이 생기고 이러한 병변이 진행되면서 다시 더 심한 가려움이 유발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피부 병변의 분포와 반응 양상은 환자의 연령에 따라 다소 다르게 나타납니다.

 

 


 

 

 

유아기

유아의 경우 병변이 주로 진물이나 딱지가 지는 급성 습진이 나타나며 주로 얼굴, 머리에 잘 생기고 몸통이 거칠고 건조하며, 팔다리의 바깥쪽에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아기

2세 이상 10세 이하의 소아기에는 얼굴보다는 오히려 팔다리의 접히는 부분, 목의 접히는 부위에 생기며 건조한 습진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엉덩이, 눈꺼풀 주위, 손목, 발목에도 나타나며 귓불 주변의 균열이 생기고, 진물이 나거나 딱지를 만듭니다. 입술염이 흔하며 유아기보다는 급성병변이 적고, 급성과 만성의 중간 정도인 아급성 병변이 많으며 진물이 흐르는 삼출성 병변보다 건조증상이 심합니다.

 

 


 

 

 

사춘기~성인기

사춘기와 성인기에는 소아기와 비슷한 분포를 보이는데, 양진이나 피부가 두꺼워지는 태선화 징후가 흔하며, 목 부위에 때가 낀 것처럼 지저분하게 보이거나 얼굴, 손에도 증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사춘기 이후 여성의 유두습진은 아토피피부염의 특이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의 관리 및 예방


 

 

평소에 담백하고 영양을 풍부하게 섭취하고, 위장(脾胃)의 강약에 따라 음식을 선택하여 과민반응을 일으키거나 병세를 악화시킬 수 있는 자극성 식품을 먹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최대한 음주를 하지 않고 진한 차나 커피는 마시지 않도록 합니다.

 

 

 

<과민을 쉽게 야기하는 음식 피해야 할 음식>
우유와 유제품, 달걀, 생선, 콩류(완두콩, 강낭콩, 콩나물), 땅콩 및 견과류, 조기, 대하,

어패류, 새우, 짙은 차, 커피, 주류, 매운 음식 등

 

 

 

 

 


 

 

 

각종의 외부 자극물과 국부적 자극을 최대한 피해야 합니다.

 

절대 긁지 말고 뜨거운 물과 비누를 사용하지 않도록 하며 자극성이 강한 약을 피부에 바르지 않도록 하여 피부손상이 심해지고 감염이 속발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내의는 반드시 부드럽고 옅은 색의 면제품을 입는 것이 적당하며 옷은 헐렁한 느낌으로 입고 화학섬유나 양모 의류는 입지 않도록 하여 각종 피부를 자극하는 요인을 최대한 감소합니다.

 

 

 

 

 

 


 

 

 

 

피부는 청결하게 하는 것이 좋지만, 피부에 자극이 되지 않도록

 

비누, 샤워, 겔, 거품 용품과 물 사용 시 주의해야 합니다.

 

 

 

 

 

 

 

 


 

 

 

 

햇빛은 아토피에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열이 가해질 경우 아토피가 심하게 되므로 피하도록 합니다.

 

 

 

 

 

 

 

 


 

 

 

 

개, 고양이, 말, 당나귀 등 아토피 유발 가능성이 있는 동물은 피합니다.

 

 

 

 

 

 

 


 

 

 

 

집 먼지진드기를 제거합니다.

 

 

 

 

 

 

 


 

 

 

 

감염된 피부, 손 등의 다른 부위에 질환이 있는 감염원과 접촉하는 것은

 

아토피피부염을 악화시킬 소지가 많으니 피하도록 합니다.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향이 있는 직업은 피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음식을 만드는 직업, 청소를 하는 직업,

 

 머리를 만지는 직업, 건축과 같이 손을 많이 써야 하거나

 

물을 만져야 하는 직업은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습니다.

 

 

 

 

 

 


 

 

 

 

흡연 환경은 피부에 민감한 영향을 끼치며 습진을 악화시킵니다.

 

아토피습진을 가진 사람은 천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천식의 악화와 흡연에는 분명한 연관이 있습니다.

 

 

 

 

 

 

 


 

 

 

 

 

소아는 아직 장부가 완전하지 않으므로

 

음식이나 환경에 더 예민할 수 있으니 더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모유수유 중인 경우에는 엄마의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이 아이에게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 치료


 

 

성인 아이 구분없이 현대의 불치병으로 불리는 아토피!

  

아토피는 아직 까지 발생 원인이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아 평생 낫지않는 불치병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토피는 불치병이 아닌 고치기 어려운 난치병일 뿐입니다.

 

아토피도 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서 치료하면 얼마든지 호전되고 나을 수 있는 피부질환 입니다.

 

기본적으로 유전적, 면역학적, 환경적 요인이 있는데 현 시대엔 안 좋은 생활 습관과 환경들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신체 장부의 기능저하로 발생하는 경우가 큽니다.

 

이렇게 장부의 기능이 저하하게 되면 신체 영양공급이 저하되고 피부기능의 과부하로 인한 울열이 생기면서 발생하는 피부질환을 아토피피부염이라 합니다.

 

 

 

 

 

더봄한의원에서는 장부의 순환을 도와 해독 작용은 물론 신체의 면연력을 높여 건강한 신체와

피부를 만드는 방법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피부치료를 3단계로 나눠 1단계 정기의 회복단계, 2단계 정기의 강화단계, 3단계 정기의 유지단계로 면역기능을 정상화시켜 기혈순환을 회복시키고 피부의 재생및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이 치료의 특징입니다.

 

 

 

 

 

아사혈을 자극하는 치료 원리로 기혈을 병소로 유인함으로 면역세포 의 활동을 향상시키고

나쁜기운을 몰아내으로써 피부의 정상적인 회복을 유도합니다.

또한 병소와 관련된 근육의 활성화를 통해 피부로의 순환을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난치성 피부질환인 아토피피부염은 장부기능 저하로 인한 면역문제에 있습니다.

더봄한의원에서 장부를 다스려 아토피피부염 치료와 함께 체질까지 개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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